울산시 북구 달천 아이파크 1차 의 입주민입니다.단도직입적으로 묻고싶습니다. 문화재가 먼저입니까?어린이가 먼저입니까?세아이의 엄마로서 초등학교를 잠식하고 흉물스럽게 존재하고있는 비소구덩이(달천 철장터)가 끔찍하기만 합니다. 산을 헐어 지은 터라 바람은 세차기그지없는데 비소 먼지는 사방 팔방 휘날리고 중금속에 오염됀 흙은 주민들과 동물들 (개,고양이)까지 위협하고 있으며 주민의 안전과 권리는 실추돼어 날마다 불안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그런데도 이를 보존쪽으로 방치하거나 하신다면  인근 4천세대가 (아이파크,1,2차,코아루,그린카운티)등 전체가 두고 두고 민원을 제기하고 원성으로 소란스러울것입니다.현명하신 문화재청 여러분..현명하신 문화재연구원장님...간청드립니다.세아이들의 엄마로서 두손모아 간청드립니다.초,중,고등학교가 3개나 달천 철장에 붙어 있습니다.2천세대 아파트의 코앞입니다.아이들이 마음 놓고 통학하고 주민들이 웃으면서 다닐수있는 삶의 터전이 돼게끔 이전 보존이거나 발굴로 결정해주십시요.살아있는 사람의 행복과 권리가 먼저가 아니겠습니까?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