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    연구현황
  •    >   보고서
보고서
  • 제138책 울산성안동5-1유적(울산 성안IC~서동간 연결도로 개설공사부지 내 유적 발굴조사)

    본문

    유적위치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동 5-1번지 일원
    조사기간 2015.07.27~2015.08.24
    면적 1,436㎡
    시기 삼국시대, 조선시대
    발행년도 2016
    제목 제138책 울산성안동5-1유적(울산 성안IC~서동간 연결도로 개설공사부지 내 유적 발굴조사)
    조사내용 울산성안동5-1유적에서는 삼국시대 주거지 1동, 수혈 3기, 함정 1기, 조선시대 수혈 2기, 아궁이 4기, 구 3기 등 총 14기의 유구가 조사되었다. 삼국시대 주거지는 원형계주거지에 해당하며, 내부에서 노 시설, 기둥(주혈), 벽구(돌출구), 내부 수혈 등이 확인되었다. 주거지 내부에서 출토된 인화문토기를 볼 때, 주거지는 6세기 후반에서 7세기 전반에 축조된 것으로 판단된다. 함정은 바닥에 살생용 목창이 설치되지 않았다. 이것은 짐승의 생포가 가능한 구조로 신선한 짐승의 가죽, 뼈, 고기 등을 얻기 위한 생업적인 목적에 의해 설치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조선시대 아궁이는 상부 시설은 모두 파괴되었고, 바닥에서 피열흔적만 확인된다. 이러한 아궁이는 주거지 내⋅외부에서 난방 및 취사를 위해 설치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상과 같이 울산성안동5-1유적은 삼국시대 주거지, 수혈, 조선시대 아궁이, 수혈 등의 생활유적이 중심을 이루고 있는 유적이다.
    개요
    첨부파일
    • 연구·조사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연구원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