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정기발표회 (한국목간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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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작성일 2011-03-30 조회1,56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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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유난히 춥고 길었던 겨울도 훌쩍 지나가도 따사로운 햇빛이 감도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아직 겨울의 여운이 남아 있으나 완연한 봄이 느낄 수 있어 우리의 마음을 가볍게 합니다.
학회를 아끼시는 여러 선생님께서도 연구와 교육에 바쁜 나날을 보내시리라 생각됩니다.
한국목간학회는 싱그러운 봄날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2011년 두 번째 정기발표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현재 "삶과 죽음의 이야기, 조선묘지명" 특별전을 열어 조선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정기발표회도 문자자료를 통해 동아시아의 문화와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이번 정기발표회에서는 지난해 소개된 경주의 전 인용사지 목간을 심층적으로 탐구한 두 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또한 그동안 우리 학계에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 淸華大學 소장 戰國시대 竹簡들에 대한 소개도 있을 예정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여러 선생님들께서 이번 정기발표회에 많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한국목간학회장 주 보 돈 올림.
▣ 일 시 : 2011년 4월 8일(금) 오후 2:00~6:00
▣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제1강의실
▣ 주 최 : 목간학회, 국립중앙박물관 고고역사부
▣ 후 원 : (주) 위즈서비스ㆍ유앤아이로직스
사회 : 박중환(국립중앙박물관)
전 인용사지 출토 龍王 목간과 井泉에서의 祈雨의식 / 이재환 (서울대)
전 인용사지 목간에 대한 어학적 고찰 / 김영욱 (서울시립대)
중국 淸華大學 소장 戰國시대 竹簡 소개 / 김석진 (단국대)
전시관람 “삶과 죽음의 이야기, 조선묘지명”
* 12:00시에 임원회의가 있습니다. 장소는 개별적으로 공지하겠습니다.
유난히 춥고 길었던 겨울도 훌쩍 지나가도 따사로운 햇빛이 감도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아직 겨울의 여운이 남아 있으나 완연한 봄이 느낄 수 있어 우리의 마음을 가볍게 합니다.
학회를 아끼시는 여러 선생님께서도 연구와 교육에 바쁜 나날을 보내시리라 생각됩니다.
한국목간학회는 싱그러운 봄날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2011년 두 번째 정기발표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현재 "삶과 죽음의 이야기, 조선묘지명" 특별전을 열어 조선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정기발표회도 문자자료를 통해 동아시아의 문화와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이번 정기발표회에서는 지난해 소개된 경주의 전 인용사지 목간을 심층적으로 탐구한 두 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또한 그동안 우리 학계에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 淸華大學 소장 戰國시대 竹簡들에 대한 소개도 있을 예정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여러 선생님들께서 이번 정기발표회에 많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한국목간학회장 주 보 돈 올림.
▣ 일 시 : 2011년 4월 8일(금) 오후 2:00~6:00
▣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제1강의실
▣ 주 최 : 목간학회, 국립중앙박물관 고고역사부
▣ 후 원 : (주) 위즈서비스ㆍ유앤아이로직스
사회 : 박중환(국립중앙박물관)
전 인용사지 출토 龍王 목간과 井泉에서의 祈雨의식 / 이재환 (서울대)
전 인용사지 목간에 대한 어학적 고찰 / 김영욱 (서울시립대)
중국 淸華大學 소장 戰國시대 竹簡 소개 / 김석진 (단국대)
전시관람 “삶과 죽음의 이야기, 조선묘지명”
* 12:00시에 임원회의가 있습니다. 장소는 개별적으로 공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