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 2011년 초청강연
『고대 중국대륙과 인근 지역의 다문화 -토기, 옥, 금속공예를 통해서-』

 
국립청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지역민들에게 우리 역사 문화에 대한 지식과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초청강연』을 마련하였다.

  2011년 첫 번째 초청강연은 김홍남 교수(이화여대 미술사학과)의 “고대 중국대륙과 인근 지역의 다문화-토기, 옥, 청동공예를 통해서"를 주제로 5월 28일(토) 오후 3시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강의에서는 고대 중국대륙과 인근지역의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의 고고학적 발굴품인 토기, 옥기, 금속공예 등을 통해 그 시대의 민족 다양성과 문화다양성의 실체에 접근해 보려고 한다. 또한 이 시기는 고대 한국과 고조선 문화의 기원과 발전에 대한 지식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가진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초청강연』참가방법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일  시 : 2011년 5월 28일(토) 오후 3시
 
▣ 장  소 :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 강당
 
 ▣ 주  제 : 고대 중국대륙과 인근 지역의 다문화 -토기, 옥, 금속공예를 통해서-
 
              - 김홍남(이화여대 미술사학과, 전 국립중앙박물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