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의 문화교류와 당성』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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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작성일 2012-11-29 조회1,67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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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의 문화교류와 당성』학술대회
화성시청(시장 채인석)에서는 국가사적 제217호로 지정되어 있는 화성 당성의 역사적 가치를 발굴
하고 시민들에게 당성에 대한 문화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황해의 문화교류와 당성”이라
는 주제로 2012년 12월 7일 금요일,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화성시 남양에 위치한 당성은 중부서해안지역에 위치한 삼국시대 산성으로 역사적․고고학적으로 황
해 해상교류의 중요한 지리적 위치를 점유하고 있으며, 당시 황해를 통한 대외교류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금번 학술대회에는 중국의 리 후이주(Li Huizhu) 산둥대학교 교수와 린 시민(Lin Simin) 링보 고고
학연구소 소장, 일본의 아카시 유시히코(Akashi Yoshihiko) 규수박물관 전시과장과 함께 한국의 윤
명철(동국대학교 교수), 신형식(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진성규(중앙대학교 교수), 이희수(한양대학
교 교수), 심광주(한국토지주택박물관 관장) 등 황해를 통해 한중일 삼국의 문화교류에 루트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 발표가 있으며, 이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삼국시대 황해를 통한 한중일 교역관계와 이러한 관문에 위치하고 있는 당성
의 위치를 비정하고 역사지리적 가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 : 초청장 파일
화성시청(시장 채인석)에서는 국가사적 제217호로 지정되어 있는 화성 당성의 역사적 가치를 발굴
하고 시민들에게 당성에 대한 문화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황해의 문화교류와 당성”이라
는 주제로 2012년 12월 7일 금요일,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화성시 남양에 위치한 당성은 중부서해안지역에 위치한 삼국시대 산성으로 역사적․고고학적으로 황
해 해상교류의 중요한 지리적 위치를 점유하고 있으며, 당시 황해를 통한 대외교류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금번 학술대회에는 중국의 리 후이주(Li Huizhu) 산둥대학교 교수와 린 시민(Lin Simin) 링보 고고
학연구소 소장, 일본의 아카시 유시히코(Akashi Yoshihiko) 규수박물관 전시과장과 함께 한국의 윤
명철(동국대학교 교수), 신형식(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진성규(중앙대학교 교수), 이희수(한양대학
교 교수), 심광주(한국토지주택박물관 관장) 등 황해를 통해 한중일 삼국의 문화교류에 루트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 발표가 있으며, 이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삼국시대 황해를 통한 한중일 교역관계와 이러한 관문에 위치하고 있는 당성
의 위치를 비정하고 역사지리적 가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 : 초청장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