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문화재연구소에서는 2006년 7월부터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국내 최초 페르시아 문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연구를 위해 수차례에 걸친 현지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지난 여름 고고학팀의 현지조사에서는 이란 길란지방 최초의 구석기 유물을 발견함으로써 그 연구의 가치를 알린바 있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고고학과 역사학 분과의 현지조사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연구팀 외에 특별히 이란의 페르시아 문화유적을 답사하는 문화탐방팀을 구성하여 그동안 팀원들이 이란을 방문하며 느꼈던 이란의 모습을 함께 느끼고자 합니다. 이에 안내 메일을 보내드리니 관심있는 분들의 연락 바랍니다.

한양대학교 문화재연구소 페르시아 문화탐방

일  정 2008년 2월 4일 ~ 2월 11일 (7박 8일)

일정개요 - 2월 4일(월)    / 18:40분 인천출발 (Iran Air)
            - 2월 5일 ~ 9일 / 테헤란, 쉬라즈, 이스파한, 타브리즈 관광
                  (국내선 및 대형버스 이용, 4star 호텔)
            - 2월 10일      / 18:55분 테헤란 출발 (Iran Air)
            - 2월 11일(월)  / 08:25분 인천도착

여행경비 1인당 180만원 (비자수수료 및 예비비 10만원 미포함)
            최종접수인원에 따라 일부 차감될 수 있음

접수인원 30명

1차 접수마감 2008년 1월 4일

최종접수마감 및 명단확정 2008년 1월 7일

문  의 한양대학교 문화재연구소 조영주 : 011 - 9059 - 8306
                                                      choyju@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