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천아이파크 주민입니다.

작년에 이미 주민들의 건강이 우선이라는 전제로 발굴을 하기로 했던 것을 이제와서 재심의 한다는 것은 뭡니까..

재심의 해서 보존결정을 내리신다면 어떻게 보존하실 건가요?
현재 벌겋게 드러낸 모습 주위에 철조망이라도 쳐서 접근을 차단하실 건가요?

오염된 토양이라고 이미 판명이 났습니다.  꼭 현재 상태대로 보존해야 한다면 주민들 이주시키고 학교는 폐교하십시요..  여러분들 같으면 그곳에서 살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수 있습니까?

문화재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생명보다 중요합니까?  그리고 발굴해서 깨끗하게 전시해 두고 주민들과 아이들이, 그리고 후손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바른 방향 아닌가요?

부디 옳바른 결정 내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