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호 부원장님의 글
 : 저희들이 주민들께 요구하고 싶은 것은 비소에 대한 피해는 이미 모두 복토처리되어 정화시설로써 완성되었고, 현재의 발굴현장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를 갖지 못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행여 정보를 가지고 계신다면 제3의 정보는 갖지 못하신 것이 아닌가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현실
:  현재 유적공원 부지의 평탄화 작업된 곳은 점토캐핑법으로 오염토양의 정화 작업이 완성된 지역입니다.문제는 국가지정문화재 발굴지역과 시지정문화재 발굴지역의 오염토양에 대한 문제입니다.그 두곳은 시료채취후 분석결과 중금속에 오염된 수치가 법적허용기준치의 수십배 이상이 검출된 지역입니다.
현재 문화재위원들과 울산문화재연구원은 발굴과정에서 중요 유적이 발굴되었다는 이유로 문화재 지역 재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님 이미 복토처리 되었다니요 ?
그럼 우리들이 정화된 땅에 몰래 비소를 파묻어 두고 이런 행동을 하는 건가요 ?

지금 주민들은 정화되지 않은 땅을 원형보존할까봐 이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