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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울문연과 함께하는 역사기행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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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작성일 2013-03-04 조회2,095회

    본문

    제8회 시민과 함께 하는 역사기행 결과



    1. 목적 : 울산의 달천광산이 삼한시대부터 철광석을 채광하였음이 발굴조사를 통해 밝혀졌으며 1970년대까지 꾸준히 채광이 이어졌다. 이 채광석의 이용은 현존하는 노인의 증언과 간월재 왕방골 곳곳에 남아있는 흔적으로 잘 알 수 있다. 원석을 녹여 쇠를 굽던 쇠부리꾼이 살던 돌막과 숯장이들이 숯을 굽던 숯가마터와 살림집이 남아있다. 쇠와 숯을 나르던 짐꾼들은 간월재 계곡 물길을 따라 밀양, 청도 등으로 전하였다고 한다. 이번 기행은 간월재의 지형, 풍토, 교통, 산수와 인심, 지역 출신 인물 등의 이야기가 배성동 시인의 설명으로 이루어졌다.



    2. 일시 : 2013년 2월 27일(수) 오전 8시50분 ~ 오후 6시



    3. 참가인원 : 울산 지역 일반시민 31명



    4. 일정

    신불산 - 간월 굿당에서 출발, 간월사 천상골 암자 추정터(간월 공소 추정터) - 숯가마터 - 왕방골, 죽림굴, 신불산 자연휴양림